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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대제(宗廟大祭) 재현(再現)

24년 6월 1일종묘 숲이 울창하고중지(中池)는 바닥에 잡초가 자라고 있었다.모 단체에서 비닐봉지를 들고 있는 것을 봐서 쓰레기 줍기를 한 모양이다.24년 5월 5일9일)에 종묘대제를 영녕전에서 제향(祭享)했는데24년 6월 1일에 종묘제례보존회와 종묘제례악보존회에서 기획행사를 했다.2024년 국가무형유산 기획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이라고 한다.-인사말국림무형유산원과 국가유산진흥청에서 후원하여 종묘대제(宗廟大祭) 재현(再現)했다.종묘대제(宗廟大祭) 재현(再現)하면 팔일무(八佾舞) 육일무(六佾舞)가 있는데 일일무(日佾舞)였으며악(樂)과 무(舞)가 있으면 휘(麾)가 있어야 하는데 휘가 보이지 않는다.망료례(望燎禮)까지 하였다.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중 오향 친제반차도(五享 親祭班次圖)다.종묘대제..

종묘 2024.06.04

묘(墓)에서 원(園)으로 왕릉(王陵)이 된 장릉(章陵)

장릉을 답사하고 지킴이 박훈재 성생님 댁을 방문하기로 하였다.김포골드 사우역에서 만나 여러대의 차량으로 장릉에 도착하였다.장릉에 들어가자마자 김포시 해설사 해설하셨다.숲을 지나가는 데 어린들이 옹기 종기 모여서 나무를 조각함을 기념하여 촬영를 하고 있덨다.곧 연못이 보였다. 창포가 예쁘다.연못 옆에 재실이 보인다. 금천교(禁川橋)를 지나 홍살문(紅箭門)에서 정자각(丁字閣)이 보인다. 해설사님과 함께답사기념 촬영을 하고정자각으로 올라갔다.정자각이 언덕에 있어 신로(神路)가 경사가 있다.정자각 옆에 비각(碑閣)과 守僕房이 있고 그 사이에 육경원(毓慶園) 받침돌이 있다.이 받침돌은 1632년(인조 10)에 흥경원을 장릉으로 격상시키면서 종전에 있던 석물들 중 사용하지 않게 된 밍루블 능 좌측 언덕에 묻었는데...

조선왕릉 2024.05.28

종묘(宗廟) 향대청(香大廳)는 향대청 전시관

5월 18일종묘(宗廟) 망묘루(望廟樓)개방되었다.5월 17일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었다문화재청은 “내부 조직을 개편해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일인 5월 17일에 맞춰 국가유산체제가 본격 출범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문화재는 앞으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게 된다.이를 기념하여 종묘(宗廟) 망묘루(望廟樓)가 개방하였다. 또한 종묘(宗廟) 향대청(香大廳)는 향대청 전시관으로 변경되고 드오실과 지오실이 있다.드오실에서 종묘와 주인인 신주와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까지의 종묘와 영녕전의 변화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지오실에서는 종묘제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고 한다.-종묘 향대청 전시관 리플렛 드오실과 지오실에서 드오는 집례(執禮)가 헌가에서 보태평지악과 보태평지무를 연..

카테고리 없음 2024.05.23

김형구 선생님 '어부의 가족' 를 보고 / 그림을 수정합니다.

전시 중 김형구 '어부의 가족’ 김형구 '어부의 가족'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관에서 최근 6년간 기증받은 작품 중 1960∼1970년대 한국 구상회화를 모아 소개하는 전시를 열고 있다. 출품작 150여점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증받은 작품들로, 이 중 '이건희 컬렉션'이 104점이다. 1960년대 이후 한국 미술계에서는 추상화가 대세를 이루며 대상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구상화는 구시대의 미술로 여겨지거나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전시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개성적인 시각으로 인물이나 풍경, 사물, 사건 등을 충실히 묘사하며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던 33명 작가와 작품을 조명한다. 한국 구상미술의 중심에는 1958년 설립된 작가 단체 '목우회'가 있다. '우..

나의 이야기 2024.05.23

영주역사(榮州驛舍) 신축공사(新築工事)

영주역사 신축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다.역사(驛舍)는 수직성보다 가로로 긴 수평선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역사 가운데는 빈 공간이다. 역사(驛舍)는 빈 공간과 채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채움공간은 여행을 하기 위한 철도행정이 채우고, 일반인들에게는 빈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이 건물 앞에 넓은 광장이 있고 넓은 광장과 긴 역사건물은 마치 종묘 정전의 하월대(下月臺) 같다. 또 종묘 정전의 상월대같은 부분은 빈공간이라 할 수 있다또 국립박물관(國立博物館)이 박물관 행정을 위한 공간과 일반인을 위한 빈공간이 있듯이 역사는 박물관과도 유사성이 있다.빈 공간에는 매우 큰 기둥이 공간을 받치고 있다. 기둥은 크기 때문인지 배흘림기둥을 확연히 보인다. 영주의 대표적인 부석사 배흘림기둥처럼 보인다. 영주의 문화의 우수..

5월 5일(일) 영녕전에서 종묘대제 준비

24년 5월 4일종묘 숲은 푸르다.하지(下池)을 소재하고 있다.중지(中池)가 맑다5월 5일(일) 영녕전에서 종묘대제가 있다.영녕전 신문(神門)에 다음과 같은 행사가 있다고 한다.종묘 영녕전에서 24년 4월 27일(토)~ 5월3일(금) 종묘 묘현례과종묘 영녕전에서 24년 4월 27일(토)~ 5월1일(수) 창작 공연극종묘 정전.영녕전.악공청에서 24년 4월 27일(토)~ 5월3일(금) 체험프로그램 이다 영녕전에서 종묘대제 준비를 하고신주(神廚)에서도 종묘대제에서도 준비하고 있다대형 스크린도 설치하였다.체험프로그램 중에 종묘제례악기 체험관에 있는 편종(編鐘)과 편경(編磬)이다. 속부악현도설(俗部樂懸圖說)에등가(登歌)와헌가(軒架)가 있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서례(序例) 권지일(卷之一) 길례(吉禮) 속부악..

카테고리 없음 2024.05.07

뚝섬

청담대교 북단에 자양역이 있다.자양역은 뚝섬한강공원에 있다..자양역에는 뚝섬자벌레 서울생각마루가 있고 한강이야기 전시장도 겸하고 있다.올림픽경기장도 보인다.뚝섬벽천마당에는 그늘이 반갑다.뚝섬벽천마당을 지나 서울윈드서핑장에선 강물이 쉬원하다. 서핑장에서조금지나 잠실대교다.잠실대교엔 한강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자해 주는 수중보(水中洑)가 있다. 잠시대교 남단엔 어도(魚道)가 있으나 잠실대교 북단은 어도(魚道)가 없지만 흐르는 물이 힘차다. 잠실대교와 롯데타워, 강 물길이 함께 어울려지고 있다.

한강 2024.05.02

꽃이 피듯이

24년 4월 20일가랑비가 내리고 있다.철쭉이 활짝 피었다새로 조영된 하지(下池) 등종묘 숲 곳곳에 피었다.종묘 숲은 이들 꽃들을 덮었다.꽃들이 종묘 숲에 피었듯이우리 고유의 미학(美學)에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라는 말이 있다. 즉 종묘 정전처럼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종묘 정전의 신실이다.신실은 단청으로 장식되어 있다.또 종묘대제(宗廟大祭)에서 일무(佾舞)처럼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다. 24년 5월 5일(일) 종묘제례보존회(宗廟祭禮保存會)에서 종묘대제 봉행이 있다고 안내한다.어가행렬(御駕行列) : 11:00~ 12:00영녕전(永寧殿) : 14:00~16 :00(종묘정전 보수 중인 관계로)

종묘 2024.04.24

꽃 한 송이 보내드리리라

24년 4월 8일(월) 둔내역 앞에 황금찬 시비 공원에서 후백 황금찬 시인 주모 7주기 기념 시낭송회가 있었다.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관. 주최하고 둔내면에서 협찬하였다. 제원 동성고 제자 일동이 화환이 있었다. 꽃 한 송이 보내드리리라 단막극이 연출되었으며 시 낭송을 이어 갔으며 황금찬 시인의 시로 된 노래를 합창하였다. 황금찬 시인 아들 황도정 시인의 인사말과 황도정 시인 친구. 정재훈과 이성호도 함게 했다. 횡성군수, 둔내면장 등 여러 단체에서도 참석했다. 선생님은 어른이나 아이들에게도 존칭을 하셨다. 마지막인줄 알았으랴 손을 꼭 잡고 “늘 건강해야 해요” 아직도 따뜻한 손 느낌을 전해진다. 오늘 선생님에게 꽃 한 송이를 드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꽃 한 송이를 받은 것 같다. 꽃 한 송이 드리리라 황금..

나의 이야기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