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궁(齋宮) 5

26기 시연 평가

24년 8월 24일 (토) 오늘부터 폭염에도 해설이 진행되었다.영녕전(永寧殿)에 관람객이 한산합니다.종묘 정전 신문(神門) 앞에도 한산하다.신문으로 들어가 종묘 정전의 보수공사는 진행되었고,철구조물을 철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비가 온 후 또 재궁(齋宮)의 담에는 비닐이 덮여 있다.종묘 숲에 매미가 남겨놓은 허물이다. 매미소리가 크게 들린다.종묘 숲과연못이 있어 외부 온도와 2~3。차이가 나서 종묘에 들어오면 시원했었는데 이번 여름의 폭염에는 외부 온도와 차이를 느껴지지 않았다. 26기 선생님들이 이론교육을 마치고 6명 모두 시연(試演) 평가(評價)를 시작했다.

종묘 2024.08.27

청설모도 종묘와 통하려고

24년 7월 27일장마와 무더위로 종묘 지킴이 선생님들은 해설이 없다.종묘(宗廟) 영녕전(永寧殿)이 정숙(靜肅)하다.영녕전(永寧殿)앞에 까마귀가 종묘 뒤쪽 숲으로 날아가고 까치가 보인다.종묘 숲 속에는 특이한 버섯이 있다. 검은 색 버섯위에 조그마한 흰 버섯이 보인다.무더운 날씨에도 종묘 정전 수리공사는 진행 중이다.정전 용마루가 보인다.오랜 장마로 재궁(齋宮) 담에 비닐을 덮혀 있다.이 정숙한 공간에 대문앞에서 청설모가 종묘안내판을 보고 있는 것 같다.대문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있던 청설모가 종묘와 통하고 싶은 가 보다.

종묘 2024.07.30

종묘대제(宗廟大祭)가 봉행(奉行) 시 어가행례(御駕行禮)

23년 5월 7일 종묘대제(宗廟大祭)가 봉행(奉行)했다. 이 중 어가행례(御駕行禮)이 있었다. 외대문에서 신로(神路)가 시작되는 곳과 재궁(齋宮)앞의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어가(御駕)가 박석(駁石)의 정로(正路)인 신로(神路)로 가고 있다. 박석(駁石)의 위차(位次)에서 정로(正路)는 신주(神主)가 가는 길, 우측 협로(夾路)는 왕(王)이 , 좌측 협로(夾路)는 세자(世子)가 가는 길이다. 2013년 묘현례(廟見禮) 봉행할 때도 왕비(王妃)가 신로(神路)로 행차하고 세자빈(世子嬪)도 신로(神路)로 행차 하였고 심지어 외대문(外大門) 정문(正門)을 통과했다. 신로(神路)는 현재 일반인이 걸어가지 못하도록 통제를 하고 있는데 왕비와 세자빈이라고 신로를 갈 수 있는냐는 논란이 일어나 13년 이후로는 묘현례(..

종묘 2023.05.10

합각(合閣)마루 용(龍)은 나무 뒤로 숨다.

오후가 되자 관람객 수가 많아졌다. 향대청(香大廳)이 좁아 보였고 재궁(齋宮)이 꽉 찬 것 같다. 정전 남원(南垣)이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정전 앞 소나무 가지가 늘어져서 고개를 숙어야 지나갈 수 있다. 22년 8월부터(2022.08.02.~2023.01.28.) 복원된 담장 동쪽 끝에서 이어진 동측 외곽 담장 보수공사가 있다. 전체 해체보수 1~7구간 38.4m이며 발주자는 종묘관리소이다. 관람객 대부분은 복원되었다는 종묘(宗廟) 북신문(北神門)을 통과하여 창경궁(昌慶宮)으로 가고자 했다. 복원된 북쪽 담장의 모습이다. 아직도 북신문(北神門)은 굳게 닫혀있다. 종묘 북신문(北神門)이 복원되고, 종묘 정전, 종묘 정전(正殿) 원(垣), 종묘 동측 외곽 담장을 보수하고 있다. 영녕전(永寧殿) 합각(合閣)..

종묘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