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3

묘(墓)에서 원(園)으로 왕릉(王陵)이 된 장릉(章陵)

장릉을 답사하고 지킴이 박훈재 성생님 댁을 방문하기로 하였다.김포골드 사우역에서 만나 여러대의 차량으로 장릉에 도착하였다.장릉에 들어가자마자 김포시 해설사 해설하셨다.숲을 지나가는 데 어린들이 옹기 종기 모여서 나무를 조각함을 기념하여 촬영를 하고 있덨다.곧 연못이 보였다. 창포가 예쁘다.연못 옆에 재실이 보인다. 금천교(禁川橋)를 지나 홍살문(紅箭門)에서 정자각(丁字閣)이 보인다. 해설사님과 함께답사기념 촬영을 하고정자각으로 올라갔다.정자각이 언덕에 있어 신로(神路)가 경사가 있다.정자각 옆에 비각(碑閣)과 守僕房이 있고 그 사이에 육경원(毓慶園) 받침돌이 있다.이 받침돌은 1632년(인조 10)에 흥경원을 장릉으로 격상시키면서 종전에 있던 석물들 중 사용하지 않게 된 밍루블 능 좌측 언덕에 묻었는데...

조선왕릉 2024.05.28

원찰(願刹)이 없는 왕릉(王陵) / 2023년 10월14일 종묘 2반 홍유능(洪裕陵)과 사릉(思陵) 답사

먼저 홍유능 해설에 박승규 선생님께서 하셨다. 홍유능(洪裕陵)에는 황제능(皇帝陵), 원(園), 묘(墓)가 있다. 황제능(皇帝陵)에는 홍릉(洪陵)과 유릉(裕陵)이 있으며 정자각(丁字閣)대신에 침전(寢殿)이 있다. 홍릉(洪陵)에는 고종황제(高宗皇帝)와 청량리 홍릉(洪陵)에 천장(遷葬)한 명성황후(明成皇后) 민씨(閔氏)의 능이고, 홍릉(洪陵)은 황제(高宗皇帝)의 능(陵)이라 알려져 있으나,‘홍릉’이라는 능호(陵號)의 유래는 1897년 명성황후(明成皇后)의 능을 조성하면서 비롯된 것이다. 홍릉은 고종산릉주감의궤(高宗山陵主監儀軌)의 경우 일제에 의해 주도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축소하거나 생략된 부분이 많다. 조각은 아이바 히코지(相羽彦次郞) 등 일본인 조각가다, 유릉(裕陵)는 순종황제(純宗皇帝)와 능동 어린이공..

조선왕릉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