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神仙)이 되고 싶은 건가, 오리가 25년 4월 5일물길이 보일 정도로 비가 왔다.중지(中池)가 더욱 짙은 색깔이 더욱 짙어지다.비를 피하기 위함인가,신선(神仙)이 되고 싶은 건가 오리가 향나무 높은 가지까지 올라가 있다. 새순에 매달린 빗방울이 빛을 발하고 있다.조산(造山) 위 나무가 봄 색이다.진달래는 한참이다.철쭉은 꽃망울을 피우고 있다.종묘보수정비공사는 오늘도 쉼이 없다.재궁(齋宮) 세자실(世子室)이 하자가 있는 모양이다. 종묘 2025.04.09
궁궐지킴이 20년 근속 표창 24년 7월 13일종묘 중지(中池) 향나무에 까마귀가 않았다.사찰에서 온 종일 향(香)를 피워 부처가 계신 공간(空間)을 정화(精華)하듯이종묘에 향나무를 심어 조선의 왕이 계신 공간을 정화(精華)한다고 할 수 있다.또 때로는 종묘 보수 공사를 하기도 한다. 현재의 정전(正殿) 보수 공사 중인 서쪽 월랑(月廊)과동쪽 월랑(月廊)의 모습이다.정화된 종묘는 향원(香遠, 향이 멀리까지 미침) 하고 있다.종묘는 잠시 쉼터이기도 한다.종묘를 향원하기 위해 종묘지킴이 선생님들이 애쓰고 노력했고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올해로 20년 자원봉사 근속하신 궁궐지킴이 선생님들에게 축하하고 감사합니다.한국의 재발견에서 궁궐지킴이 20년 근속 표창하였습니다. 종묘 2024.07.16
종묘 박석(駁石)에 떨어진 자두 24년 6월 15일종묘(宗廟) 중당(中塘)의 향나무가 종묘 전체를 정화(精華)시킨 듯하다.가끔씩 비를 내렸다. 버섯이 생생하다.망묘루(望廟樓)가 개방되고망묘루 뒤쪽에 굴뚝도 향대청(香大廳) 마당도 보인다.보수중인 정전 용마루 양끝에 취두(鷲頭)가 포장되어 보인다.취두 크기로 봐서 3단으로 된 취두인 것 같다.오늘도 지킴이 선생님이 해설하고 있다.종묘 숲에 자두가 떨어져 있다.종묘 박석(駁石)에 떨어진 자두는 자두가 아니다. 종묘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