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15일
종묘(宗廟) 중당(中塘)의 향나무가 종묘 전체를 정화(精華)시킨 듯하다.
가끔씩 비를 내렸다. 버섯이 생생하다.
망묘루(望廟樓)가 개방되고
망묘루 뒤쪽에 굴뚝도 향대청(香大廳) 마당도 보인다.
보수중인 정전 용마루 양끝에 취두(鷲頭)가 포장되어 보인다.
취두 크기로 봐서 3단으로 된 취두인 것 같다.
오늘도 지킴이 선생님이 해설하고 있다.
종묘 숲에 자두가 떨어져 있다.
종묘 박석(駁石)에 떨어진 자두는 자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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