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중하고 귀한 문화유산 18년 8월 29일 문화의 날이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 핸드폰에 재난문자가 보았는지 외국인 관람객만 보인다. 일본인 할머니가 손자인 듯한 청년에게 정전을 보고 종묘애기를 하고 있다. 한참 지나서 할머니는 계단을 오른다. 월대에서 손자가 그림을 펼치고 할머니는 꼼꼼하게 현장 관찰.. 종묘 2018.08.31
[스크랩] 20기 선생님들에게 모니터링 하늘은 높고 쾌청했습니다. 종묘칼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20기 선생님들에게 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18년 1월부터 3월까지 궁궐지킴이 기본교육을 마치고 4월부터 9월까지 현장 수습교육을 완성하게 됩니다. 종묘에는 20기 선생님들에 대한 선배 지킴이 선생님들이 모니터링을 했.. 종묘 2018.08.20
[스크랩] 폭염도 이겨낸 청소년 고궁문화학교-종묘2반 2018년 청소년고궁문화학교 종묘에서 열렸다. 폭염으로 갑자기 진행시간 변경하고 변경된 시간에 따라 준비를 하였으며 종묘관리소에서 대문 안에 물을 뿌려 열을 식히기도 했다. 지킴이 선생들은 준비하느라고 등에 흠뻑 젖기도 했다. 한국의 재발견 대표님도 함께 했다. 오는 순서대로 .. 종묘 2018.08.06
[스크랩] 종묘에서 이 더운 때에 기우제(祈雨祭)를 지냈다. 종묘에서 이 더운 때에 기우제(祈雨祭)를 지냈다. 숲이 우거진 종묘에도 덥기는 더운가 보다 왜가리도 중지(中池) 향나무 그늘을 찾아 쉬고 있다. 이 덥고 비가 오지 않을 경우에 조선시대 종묘에서 기우제(祈雨祭)✼1를 행하였었다. 조선시대에 국가를 종묘사직이라 했다, 종묘(宗.. 종묘 2018.07.25
[스크랩] 종묘와 우리와 이어짐이 있다. 날씨가 화창하다. 정전(正殿)이 하늘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느끼게 촬영해 보았다. 헌관(獻官)이 정전에 들어가는 문이 동문(東門)이다. 동문은 정문(正門)과 좌우 협문(夾門)으로 되어 있다. 현재 앞에서 동문을 관람할 때 나무와 구조물이 있어 동문을 가까이 가지 않고는 나무에 가려 동.. 종묘 2018.07.11
[스크랩] 종묘를 사랑하는 모습 18년 6월 27일 문화의 날입니다. 종묘는 관람객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앵두가 떨어져 땅위에도, 박석(駁石) 위에도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도 관람객은 사진 촬영하는 짧은 순간에 종묘를 보았다고 하고, 종묘를 안다고 합니다. 종묘 신문(神門)입니다. 신문(神門)을 통해서 정.. 종묘 2018.06.28
[스크랩] 초기의 종묘 신로(神路) 대문에서 시작하여 신문을 통하고 정전까지 이어지는 길은 신로(神路)라 한다. 신문(神門)에서 정전까지 이어지는 신로(神路)다. 이 신로는 초기의 종묘을 조영(造營)할 때 건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신로는 성종5년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서례(序例)를 편찬하고 종묘전도(宗廟全圖)를 도.. 종묘 2018.06.26
[스크랩] 왜가리와 까치 종묘에서는 신주(神廚, 典祀廳) 보수공사가 있었습니다. 제법 날씨가 더워 관람객들은 그늘을 찾기도 했고, 망묘루(望廟樓) 마루에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노구를 이끌고 휠체어를 타고 오신 관람객도 있었습니다. 아주 진객이 왔습니다. 왜가리가 중지(中池) 향나무위에 앉아 쉬고 있었습.. 종묘 2018.06.11
[스크랩] 어린이체험학습이 있었습니다. 종묘관리소에서 어린이체험학습이 있었습니다. 학부모님은 학습과정을 주의깊게 관찰했습니다. 아이가 제관(祭官)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 학습에 참가하지 않은 아이들은 제관의 모습에 따라 포즈도 취했습니다. 발뒤꿈치를 치켜들었습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한복을 입고 왔습니다. .. 종묘 2018.05.28
비오는 날이면 종묘 월대가 훤하다. 비오는 날이면 종묘 월대가 훤하다. 특히 폭우가 내릴 때면 사방이 온통 어둠으로 둘러친다. 월대가 더욱 밝다. 이 밝음은 빛과 그림자의 빛과도 다르고 어둠과 밝음의 밝음과도 다르다. 소나무가 비에 젖어 물방울이 영롱하듯이 소나무 줄기가 명료해지듯이 아이들의 웃음이 맑아지듯이 .. 종묘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