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월대(月臺)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있다. 19년 1월 19일 날씨가 온화합니다. 종묘 휴게소에 잠시 쉴 수도 있었다. 종묘에 큰 마당이 있다. 마당은 세속적인 마당이 아니라 하늘 마당이기 때문에 월대(月臺)라 했다. 정전(正殿), 공신당(功臣堂), 칠사당(七祀堂), 동문(東門), 서문(西門), 신문(神門)이 월대(月臺)를 둘러싸고 있다. 월대.. 종묘 2019.01.22
[스크랩] 종묘는 늘 새로워진다. 영녕전은 여러번 증축되었었다. 종묘 정전에 몇 번의 증축한 열주(列柱)가 있다. 정전 동문의 잠금장치는 달고 달았다. 소여(小轝)의 들채(杠) 머리는 용(龍)을 장식하고 있다. 이 모두 시간을 더하여 옛것이 되었다. 참나무도 소나무도 시간을 축적하고 단풍나무도 지난 시간을 찬란.. 종묘 2019.01.08
[스크랩] 동짓날 종묘 18년 12월 22일 동짓날 동지에 그림자의 길이기 가장 깁니다. 빛이 정전 열주(列柱)을 통과해서 감실(龕室)앞까지 그림자를 깊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공신당(功臣堂)과 정전 원(垣) 사이에도 빛이 풍부합니다. 정전 동원(東垣) 쪽에는 반송(盤松)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감나무는 직박구리.. 종묘 2018.12.24
[스크랩] 종묘 숲은 생동(生動)하고 있었습니다. 12월 8일 제법 쌀쌀합니다. 종묘 숲은 나목(裸木)으로 변하였습니다. 중지(中池)는 꽁꽁 얼어서 학생들이 연못에 돌을 을 굴려서 "꽁꽁"하며 울리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목련은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련 봉오리는 따뜻한 털옷입었습니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새.. 종묘 2018.12.11
[스크랩] 율골로 도로확장공사 18년 10월 31일 문화의 날 종묘 숲은 찬란하다. 벗나무도 빛깔을 내고 있다. 중지(中池)엔 단풍이 반영(反影)하고 있다. 대문에는 종묘추향대제 봉행이 있다고 한다. 종묘 동쪽 담 단장이 시작한 부분이다. 동쪽 담을 따라 가면 끝부분에 지금 율곡로(栗谷路)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율곡로를 .. 종묘 2018.11.02
[스크랩] 수초(水草)도 안간 힘쓰고 18년 10월 27일 (토) 하늘에는 아름다운 열매를 땅에서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꽃을 피운다. 이미 떨어진 잎은 물위에서 마지막 색을 발하고 있다. 수초(水草)도 안간 힘쓰고 마지막 색을 발하고 있다. 종묘 2018.10.30
[스크랩] 종묘 동쪽 담을 단장하고 있다. 2018년 10월 13일~14일(일) 12시, 14시 종묘정전에서 “2018 묘현례-조선의 세자빈 혼례를 고하다” 가 있다. 정전 동문 정문(正門)이 활짝 열였다. 또 10월 13일, 10월 20일에 종묘 내 향대청에서 <인문학 강의>가 2회 있다. 현재 종묘 동쪽 담을 기존의 담을 말끔하게 헐어버리고 새로 단장하고 .. 종묘 2018.10.16
[스크랩] 추향대제(秋享大祭) 준비 18년 9월 27일 가을빛이 건물에 침잠(沈潛)하였다. 건물이 더욱 산뜻하고 깨끗한 빛을 발한다. 밝음과 어둠의 간격도 선명하다 나무도 가을빛이 흠뻑 젖고 있다. 20기 김계향 선생님과 김영희 선생님이 교육을 수료한 후 첫 출근했다. 종묘관리소에서는 11월 3일(토) 추향대제(秋享大祭)를 준.. 종묘 2018.10.02
[스크랩] 추향대제(秋享大祭) 준비 18년 9월 27일 가을빛이 건물에 침잠(沈潛)하였다. 건물이 더욱 산뜻하고 깨끗한 빛을 발한다. 밝음과 어둠의 간격도 선명하다 나무도 가을빛이 흠뻑 젖고 있다. 20기 김계향 선생님과 김영희 선생님이 교육을 수료한 후 첫 출근했다. 종묘관리소에서는 11월 3일(토) 추향대제(秋享大祭)를 준.. 종묘 2018.10.02
[스크랩] 가지가지 관람객들 18년 9월 15일 종묘에 여러 종류의 관람객이 있었다. 노신사가 안내판을 주시하고 있다. 외국인이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어떤 단체에서 어린이들에게 소위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종묘 지킴이 선생님도 일반인 안내를 하.. 종묘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