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령(石松靈)은 600년 된 반송(盤松)이다.
1930년경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에 살던 이수목(李秀睦)이 이 반송(盤松)이 신령(神靈)스럽다 하여 인격(人格)을 부여하여 석송령(石松靈)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땅 6,600평방미터을 석송령(石松靈)의 명의 등기해 주었다.
석송령은 해마다 재산세, 방위세 등 세금과 학생들을 골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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