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4월 26일 (사) 한국의 재발견 종묘2반 문화담사여행이 있었다.종학당(宗學堂), 명재고택(明齋故宅), 마곡사(麻谷寺)를 다녀왔다. 종학당(宗學堂)은 파평 윤씨 노종파(坡平尹氏 魯宗波)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교육기관이다.종학당은 명재의 둘째아버지(仲父) 윤순거가 문중의 힘을 모아 1618년에 세웠다. 1910년 한일합방으로 일제에 의해 강제 폐교될 때까지 292년 동안 문과 급제자만 42명이었다. 종학당이 설립되기 전 이곳에서 교육받은 인물이 대과에 급제한 사람이 5명이 있었다. 그래서 모두 47명이라는 거다. 먼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건물이 보이고 조금 더 들어가면 홍살문(紅箭門)이 보인다. 홍살문으로 들어가면 종학당(宗學堂)영역이다.종학당은 파평 윤씨 노종파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