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종묘와 우리와 이어짐이 있다. 날씨가 화창하다. 정전(正殿)이 하늘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느끼게 촬영해 보았다. 헌관(獻官)이 정전에 들어가는 문이 동문(東門)이다. 동문은 정문(正門)과 좌우 협문(夾門)으로 되어 있다. 현재 앞에서 동문을 관람할 때 나무와 구조물이 있어 동문을 가까이 가지 않고는 나무에 가려 동.. 종묘 2018.07.11
[스크랩] 종묘를 사랑하는 모습 18년 6월 27일 문화의 날입니다. 종묘는 관람객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앵두가 떨어져 땅위에도, 박석(駁石) 위에도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도 관람객은 사진 촬영하는 짧은 순간에 종묘를 보았다고 하고, 종묘를 안다고 합니다. 종묘 신문(神門)입니다. 신문(神門)을 통해서 정.. 종묘 2018.06.28
[스크랩] 초기의 종묘 신로(神路) 대문에서 시작하여 신문을 통하고 정전까지 이어지는 길은 신로(神路)라 한다. 신문(神門)에서 정전까지 이어지는 신로(神路)다. 이 신로는 초기의 종묘을 조영(造營)할 때 건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신로는 성종5년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서례(序例)를 편찬하고 종묘전도(宗廟全圖)를 도.. 종묘 2018.06.26
[스크랩] 왜가리와 까치 종묘에서는 신주(神廚, 典祀廳) 보수공사가 있었습니다. 제법 날씨가 더워 관람객들은 그늘을 찾기도 했고, 망묘루(望廟樓) 마루에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노구를 이끌고 휠체어를 타고 오신 관람객도 있었습니다. 아주 진객이 왔습니다. 왜가리가 중지(中池) 향나무위에 앉아 쉬고 있었습.. 종묘 2018.06.11
흥천사(興天寺) 정릉의 원찰(願刹)은 초장(初葬) 때의 흥천사(興天寺)였으나 1510년(중종 5)에 사리각까지 불타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렸다. 1794년(정조 18) 이 절의 승려 성민(聖敏)·경신(敬信) 등의 발원으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짓고 절 이름을 신흥사(神興寺)라 하였다. 그 뒤 1846년(헌종 12)구봉화상(九峰.. 사찰 2018.06.08
동작동 현충원엔 역사가 있다. 현충일에 동작동 현충원에 갔습니다. 묘비석이 너무 많습니다. 한 마리 까치가 묘를 지키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였습니다. 국가에서 한 일이라곤 조화 몇 송이만 보였습니다. 묘를 참배하신 분들은 혼자가 많았습니다.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8.06.08
정릉(貞陵) 선원계보(璿源系譜)에 태조(太祖) 계비(繼妃)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康氏)를 모신 곳이다. 태조의 원비는 신의왕후(神懿王后) 한씨(韓氏)다. 태조 즉위 전인 고려 공양왕(恭讓王) 3년(1391)에 사망했기 때문에 태조 즉위년에 절비(節妃), 태종(太宗)8년 추상(追上) 묘호(廟號)를 제릉(齊陵).. 조선왕릉 2018.06.08
[스크랩] 어린이체험학습이 있었습니다. 종묘관리소에서 어린이체험학습이 있었습니다. 학부모님은 학습과정을 주의깊게 관찰했습니다. 아이가 제관(祭官)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 학습에 참가하지 않은 아이들은 제관의 모습에 따라 포즈도 취했습니다. 발뒤꿈치를 치켜들었습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한복을 입고 왔습니다. .. 종묘 2018.05.28
석모도 보문사 강화도와 석모도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어 배를 타지 않고 바로 석보도 보문사입구 까지 갈 수 있었다. 버스에 내리면 낙가산 정상 부근에 갓바위가 보인다. 조금 더 올라가면 노송(老松)이 보인다. 노송이 있기엔 너무 자리가 좁아 보인다. 일주문을 들어가서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 범종각.. 여행 이야기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