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땅은 질척거린다.

김시동 2025. 1. 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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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외대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반사된 모습이다.

땅은 진흙탕이 되어 질척거린다.

박석(駁石)이 깔린 이유 중 하나이다.

정전(正殿) 동원(東垣) 넘어 보이는 정전모습이다.

하월대의 서쪽 서문 앞에  아직도 박석(薄石)이 쌓여 있고

하월대(下月臺) 동편의 장대석이 복원되어 있다.

제례(祭禮) 때 문인(文人), 무인(武人)이 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다시 잔디를 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