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12월 30일
나무와 나무들의 나무가지들이 서로 뒤엉켜 있다.
소나무는 푸름을 자랑하는 것 같다.
영녕전(永寧殿) 신문(神門)은 빛을 발하고
영녕전 옆 모습이 더욱 웅대하다.
종묘와 종묘숲은 서로 화합하여 공존하는 것 같다.
올해도 마무리를 하면서
꽃봉우리를 지키고 다가올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할 준비가 끝난 것 같다.
계묘년(癸卯年)에도 서로 어울려 공존하면서
또 다른 새로운 복이 흐르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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