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청소년고궁문화학교 종묘에서 열렸다.
폭염으로 갑자기 진행시간 변경하고 변경된 시간에 따라 준비를 하였으며
종묘관리소에서 대문 안에 물을 뿌려 열을 식히기도 했다.
지킴이 선생들은 준비하느라고 등에 흠뻑 젖기도 했다.
한국의 재발견 대표님도 함께 했다.
오는 순서대로 접수하여 학생반과 학부형 팀으로 나누었다.
학생들은 4반으로 나누어 정전을 관람하고 악공청으로 이동하고
학부형 팀은 별도로 종묘에 관한 해설을 하였다.
학생들은 먼저 종묘정전을 관람했다. 신문(神門)에서 종묘를 배향하는 분들이 계단을 오르는 자세(姿勢)을 배웠다.
지킴이 선생님이 다리를 다친 학생을 도와주기도 했다.
지킴이 선생님께서 종묘 전반적인 내용를 설명하고 “종묘 알아보기”를 하여 맞추는 학생과 “종묘정전 송”을 잘 부른 학생에게는 종묘그림이 담겨 있는 뱃지를 선물하였다.
모든 학생들이 얼굴에 땀이 흐르는지도 모르고 진지하게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였다.
정전모양을 만들기를 하는 모습이다.
혼자서 조립하는 학생도 있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조립을 완성하기도 했다.
조립을 완성한 후 설문지 작성이 있었으며
반별로 지킴이 선생님과 함께 처음 만났던 자리로 이동하였다.
학부모님들은 지킴이 선생님을 믿고 자녀를 선생님들에게 맡기고 지킴이 선생님들의 해설을 별도로 듣고 처음 출발지로 왔다.
지킴이 선생님들은 안전하게 학생들을 학부모에게 인도하였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나는 표정이다.
학생들이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했다.
폭염에도 학부모는 자식을 이겨낼 것이라 믿었고, 자녀들은 그 사실을 증명했다.
형을 따라 온 한 어린이는 마냥 신나는 모습이다.
또 학부모님은 지킴이 선생님을 믿고 학생들을 맡겼으며, 지킴이 선생님들은 간간이 지킴이 선생님들은 서로 의견을 조율하기도 하고,
마지막까지도 학부모님의 질문을 답했고, 최선을 다해 그에 보답했다.
학부모, 학생, 지킴이 선생 모두가 자랑스럽다.
지킴이 선생님들은 마무리를 하며 모든 분들이 수고하였고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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