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벚나무 큰 가지가 싹둑 잘렸다.

김시동 2023. 7. 18. 18:49

23 7 15() 장마철이다.

잠시 비가 멈추었다.

영녕전(永寧殿) 모습니다.

오리은 장마가 싫은 가 보다. 연못가에서 장마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졸기도 한다.

종묘키킴이 선생님들은 관람객에게 해설을 하고 있다.

오늘은 외국인 관람객이 많았다.

각종 버섯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큰 나무는 뿌리를 뻗어 중심을 잡고 있다.

종묘대문 앞에 있는 벚나무 큰 가지가 싹둑 잘렸다.

잘리기 전에 가지가 풍성했는데.

현재의 정전 신문 앞이다. 정전은 보수중이다.

종묘배치도(광복 전후)를 보면 신문 앞에 신로(분홍색 원)가 있다.

정전 앞 신문(神門)에 신로(神路)를 복원한다면 아래 그림과 같을 것이다.

문화유산 관리, 보수, 복원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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