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종묘는 늘 새로워진다. 영녕전은 여러번 증축되었었다. 종묘 정전에 몇 번의 증축한 열주(列柱)가 있다. 정전 동문의 잠금장치는 달고 달았다. 소여(小轝)의 들채(杠) 머리는 용(龍)을 장식하고 있다. 이 모두 시간을 더하여 옛것이 되었다. 참나무도 소나무도 시간을 축적하고 단풍나무도 지난 시간을 찬란.. 종묘 2019.01.08
[스크랩] 동짓날 종묘 18년 12월 22일 동짓날 동지에 그림자의 길이기 가장 깁니다. 빛이 정전 열주(列柱)을 통과해서 감실(龕室)앞까지 그림자를 깊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공신당(功臣堂)과 정전 원(垣) 사이에도 빛이 풍부합니다. 정전 동원(東垣) 쪽에는 반송(盤松)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감나무는 직박구리.. 종묘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