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스크랩] 동짓날 종묘

김시동 2018. 12. 24. 15:23

18년 12월 22일 동짓날

동지에 그림자의 길이기 가장 깁니다.


빛이 정전 열주(列柱)을 통과해서 감실(龕室)앞까지 그림자를 깊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공신당(功臣堂)과 정전 원(垣) 사이에도 빛이 풍부합니다.



정전 동원(東垣) 쪽에는 반송(盤松)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감나무는 직박구리 등 가지가지 새들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나무 가지엔 열매가 붙어 있었습니다.


숲에는 너구리가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조(朝鮮朝)에서 정전(正殿)에서 동지(冬至)에 종묘향사(宗廟祭享)이 있었습니다.

동짓날 기념하여 핸드폰으로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종묘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김시동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