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음(光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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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위 2

신이 창조한 나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위대하며

종묘숲 나무들이다. 신이 창조한 나무들, 신목(神木)이라고도 해도 좋을 것 같다. 화려한색 깔도 있지만 파스텔톤을 가진 나무도 있다. 때론 숲속에 숨어 있는 듯 어둠 속에 빛난다. 다양하다. 다향한 신목들이 어울려 있다. 나무들(Trees)#이란 시에 인간이 만든 예술 작품-시와 신(자연)을 대비시켜, 신이 창조한 나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위대하며 너그러운 존재인지를 노래한 12행의 서정시.가 있다. - [최영미의 어떤 시] [96] 나무들(Trees)에서 신목(神木)뿐남 아니라 종묘에는 많은 신들이 있다. 정전(正殿)에 왕과 왕의 신위가 49위(位), 영녕전(永寧殿) 신위는 34위(位)며 전체 83위(位)가 있다. 종묘로 들어오는 길 돈화문로에 낙엽이 딩굴고 있다. 《국제기능올림픽 귀금속공예 조민성이 ..

종묘 2022.11.22

종묘는 우리의 삶과 통하고 이어지고 있다.

19년 3월 30일(토) 목련이 피었습니다.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비가 오고 봄을 시새움하고 있습니다. 종묘대문은 살문입니다. 안과 밖이 서로 통하고 있습니다. 신문(神門)도 살문입니다. 종묘 밖에서 대문을 통하고 정전 월대(月臺)까지 통합니다. 월대에서 보면 정전(正殿)의 문(門)이 개방..

종묘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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