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4일(토)
종묘 영녕전이다. 종묘 정전은 여전히 보수작업를 하고 있다. 가뭄이 지속되고 무덥다. 정전 앞 잔디에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린다. 용(龍)은 무더위를 피해 나무그늘(?)을 찾은 것 같다. 종묘관리소에서 종묘 서쪽 담장 밑에 미화작업를 하고 있다. 전사청에서는 제례용 옷 등을 포쇄(曝曬)하고 있었다. 종묘에서도 펜데믹 이후 첫 일반 관람객에게 궁궐지킴이 선생님께서 해설이 시작되었다. 종묘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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