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 2

1,000원 짜리

24년 9월 21(토)서술라길에서 북악산도 보이고 사람들이 소매 긴 옷을 입고 있다.종묘 숲에는 잣송이가 떨어졌다.은행도 떨어졌다.떨어진 토토리와 나뭇잎 등을 모았다.중지에는 모기들이 난리다.관람객이 좀 늘어났다.폭염으로 해설을 못했던 안내를 하였다.요즘의 관람객들은 많이 달라졌다.어떤 관람객이 종묘에 오면서 정장을 입고 왔다고 한다.오늘 만난 카나나인이면서 한국교민이 종묘 입장료가 왜 1,000원 인가 물었다.세계문화유산이 있는 곳 어디에도 입장료가 1,000원 인 곳이 없다고 한다. 종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종묘제례악도, 종묘제례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문화유산의 가치는 우리가 보호하고 지켜야 할 일이다. 그래서 종묘정전 보수정비공사가 현재 ..

종묘 2024.09.24

5월 1일(일) 종묘제례

22년 4월 23일 종묘 대문 밖으로 연등이 보인다. 곧 부처님 오신 날이다. 철죽이 만발하고 있다. 벌써 꽃이 떨어지고 있다. 아쉬워 가지에 걸터앉아 있다. 팀별로 종묘를 관람하는 관객이 좀 늘어난 것 같다. 지난번 철근 빔은 정전 보수공사를 위한 구조물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종묘정전 월랑과 익랑만 보수하는 것이 아닌 정전 전체를 보수할 모양이다. 영녕전 월대 위에 상자는 제기들을 담아 소제(掃除)하기 위한 것이다. 5월 1일 (일) 영녕전에서 종묘제례가 있을 예정이다. 종묘 입장은 누구나 가능하나, 영녕전내 진행되는 제례를 참관할 수 있는 사람들은 미리 예약한 사람들에게 한한다.

종묘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