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배치도 3

벚나무 큰 가지가 싹둑 잘렸다.

23년 7월 15일(토) 장마철이다. 잠시 비가 멈추었다. 영녕전(永寧殿) 모습니다. 오리은 장마가 싫은 가 보다. 연못가에서 장마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졸기도 한다. 종묘키킴이 선생님들은 관람객에게 해설을 하고 있다. 오늘은 외국인 관람객이 많았다. 각종 버섯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큰 나무는 뿌리를 뻗어 중심을 잡고 있다. 종묘대문 앞에 있는 벚나무 큰 가지가 싹둑 잘렸다. 잘리기 전에 가지가 풍성했는데. 현재의 정전 신문 앞이다. 정전은 보수중이다. 종묘배치도(광복 전후)를 보면 신문 앞에 신로(분홍색 원)가 있다. 정전 앞 신문(神門)에 신로(神路)를 복원한다면 아래 그림과 같을 것이다. 문화유산 관리, 보수, 복원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종묘 2023.07.18

종묘 역사복원사업은 녹지문화축사업

2022년 8월 13일 종묘에 비가 왔다. 영녕전모습니다. 망태버섯이 빛난다. 22년 7월에 종묘 담장 복원이 되었다. 복원공사된 곳을 기록했다. 율곡로(栗谷路) 위를 흙으로 덮고 보행로를 만들었고, 하부에 터널을 만들었다. 원남동쪽에서 보는 터널이다. 터널의 좌측에 리프트가 있고, 또 계단이 있어 보행로로 갈 수 있다. 반면에 창덕궁 쪽에서 보면 터널의 좌우에 보행로로 가는 길이 있다. 터널에는 6차로와 인도(人道)가 있다. 창덕궁 쪽에서 원남동 쪽으로 본 터널이다. 인도에서 창덕궁쪽으로 본 인도와 보행로가 있다, (그림1 인도 청색화살표, 보행로 적생 화살표) 보행로는 종묘담장과 철제 차단 구조물이 창경국과 종묘로 통행을 금하고 있다.(그림1 종묘담장: 적선, 철제구조물: 청색선) 종묘 담장에 있는 ..

종묘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