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21일(토) 종묘에 너구리들이 떴다. 어떤 Staff는 너구리 가면을 쓰기도 하고 어떤 Staff는 너구리 모자를 쓰기도 했다. Staff 너구리들은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단에서 온 분들이다. 2022년 창장극 을 종묘 영녕전(永寧殿) 상월대(上月臺)에서 공연했다. 상월대가 무대가 되고 하월대(下月臺)가 관중석이 되었다. 관중들도 너구리 모자를 섰었다. 창작극의 부속 행사로 종묘 정전 악공청(樂工廳)에서 이 있었으며 내용은 천연 미백제 만들기 KIT, 전통 화장품 체험, 대수머리 전시 등이다. 창작극의 공연 장소가 상월대인데. 상월대(上月臺)는 초헌관(初獻官), 아헌관(亞獻官), 종헌관(終獻官)이 오를 수 있는 곳이고 세자빈(世子嬪)이 열성(列聖)에게 인사하는 경우 즉 묘현례(廟見禮)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