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년 1월 13일 종묘 건물 막새기와엔 박쥐문양, ‘수(壽)’자 문양, , 용(龍) 문양이 있으며, 재궁(齋宮)에는 드므가, 종묘 담이 있습니다. 박쥐 문양은 복(福)으 상징한다. 박쥐는 편복(蝙蝠)의 복자와 음이 같은 복(福)으로 차용하였다.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다. 따라서 복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다. 공간적으로는 하늘에서 땅으로 시간적으로는 선대(先代)에서 후대(後代)로 이어지는 역사라 할 수 있다. 수(壽)’자 문양는 영원성을 상징하며 무병장수을 듯하며 국가의 안녕을 영원하기를 상징하기 한다. 용(龍) 조각은 용은 벽사와 수호의 능력을 갖춘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겨, 왕실에서는 위엄과 권위의 상징으로, 일반 사람들에게는 영험한 동물로 인식되었다. 또한 우리의 민속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