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와 함께 한 한강을 후손들에게 한강 동호 즉, 뚝섬에서 동호대교까지 한강을 동호라고 한다. 벌써 여름인가. 나 홀로 나뭇잎 보다 작은 보트를 탄다. 수상스키를 탄다. 유람선을 탄다. 한강변엔 가족과 함께 그늘을 찾기도 한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가볍게 지나간다. 강변을 따라 자동차가 달린다. 비들기의 삶터도 .. 여행 이야기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