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2

종묘와 창경궁과 통로가 개방

24년 10월 19일 서울시가 도로확장공사와 산책로를 조성하기 전 종묘 북쪽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창경궁이 서로 왕래가 있었다.2022년 7월에 율곡로를 복원(?))하면서 조성된 산책로로 인하여 종묘와 창경궁 과의 통로는 완전히 단절되었다. 2024년 10월부터 창경궁과종묘 통로가 개방되었다. 종묘 북신문(北神門) 와창경궁 문 사이에 매표소를 두어 양 쪽으로 주말, 공휴일, 궁중문화축전, 문화가 있는 날에 종묘와 창경궁과 통로가 개방되었다.1931년 6월에 북부횡단간선도로를 착공하여 1932년 4월에 종묘관통도로를 개통하여 율곡로라 하였다.종묘 관통도로가 개통되기 전 1931년 조선고적도보(朝鮮古蹟圖譜)의 종묘배치도(宗廟配置圖)이다. 조선고적도보(朝鮮古蹟圖譜)에 서문(西門)과 북신문(北神門)이 있다...

종묘 2024.10.22

종묘에 귀한 손님(?)이 왔다.

23년 8월 26일 종묘 중지(中池)에 귀한 손님(?)이 왔다. 아직도 습한가 보다 오리들이 뭍으로 나와 있다. 관리소에서 하지(下池)을 깨끗이 하기 위해 청소를 한다. 청설모가 기둥위에 있다. 잡식성인 청설모는 딱딱한 나무도 먹는 다고 한다. 기둥 썩은 곳에서 나무부스러기를 찾고 있다. 영녕전 서문에서 정전 동문까지 율곡로를 따라가는 산책로가 있다. 종묘 는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싸리나무 꽃도 피웠다.

종묘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