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송령(石松靈) 석송령(石松靈)은 600년 된 반송(盤松)이다. 1930년경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에 살던 이수목(李秀睦)이 이 반송(盤松)이 신령(神靈)스럽다 하여 인격(人格)을 부여하여 석송령(石松靈)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땅 6,600평방미터을 석송령(石松靈)의 명의 등기해 주었다. 석송령은 해마다 재산세, 방.. 이런 저런 얘기 2019.01.14
[스크랩] 동짓날 종묘 18년 12월 22일 동짓날 동지에 그림자의 길이기 가장 깁니다. 빛이 정전 열주(列柱)을 통과해서 감실(龕室)앞까지 그림자를 깊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공신당(功臣堂)과 정전 원(垣) 사이에도 빛이 풍부합니다. 정전 동원(東垣) 쪽에는 반송(盤松)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감나무는 직박구리.. 종묘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