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6일 벗꽃과 개나리꽃이 활짝 피고 이화(梨花)도 만발(滿發)하였다 목련꽃은 떨어지고 시작하고 진달래는 땅에 떨어지고 있다. 목련꽃이 떨어지고 진달래꽃이 땅에 떨어져도 슬퍼할 뜸이 없다. 벗꽃, 개나리가 이화가 꽃이 가득하고. 종묘에서 제일큰 고목(古木)에도 싹이 튼다. 꽃이 떨어지고 또 다른 꽃이 채워가듯 . 종묘 정전에 기와공사가 시작한 듯하다 문화유산도 수리하고 보수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보존될 것이다.. 종묘 서순라(西巡邏)길도 순라(巡邏)길에서 카페거리로 변하고 있다. 종묘 동순라(東巡邏)길도 변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