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첼로 연주가 있었고, 석호(石虎)가 있었습니다.
석호(石虎)는 분묘(墳墓)에 있기도 하지만
호랑이는 십이지(十二支)의 하나로 신성한 영물(靈物)로 여겨왔다. 석호는 궁궐(宮闕)이나 성문(城門), 건물의 대문(大門)등에 세워 잡귀(雜鬼)를 막아내는 수호신(守護神)이기도 하다.
첼로로 눈 오는 소리를 연주하는 것 같았습니다.
조그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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