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종묘
종묘를 가까이에서 보기도 하고
조금 멀리 떨어져 본다.
종묘는 많은 이들이 다녀간다.
스쳐 지나간다.
종묘는 우주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종묘 서원(西垣)쪽 순라길이 마무리 되고 있다.
한 해 종묘 지킴이 선생님들은 수고가 많았다.
20년에도 종묘는 영원한 공간을 우리에게 제공 할 것이다.
지킴이 선생님들은 종묘를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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