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14일 산곡청 입구에서 북한강변을 따라 미사대교를 지나 선동축구장까지를 위례강변길로 명명(命名)했다. 산곡천이 한강과 만나는 곳에서 강변을 따라 당정섬 일대가 철새도래지다. 겨울철에 큰고니들이 무리되어 고니소리와 함께 장관을 이룬다. 꼭 한번 볼만하다. 철새 탐조 체험활동 진행 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곳에서 덕풍천입구 까지 억새밭이다. 억세밭을 따라 가면 메타세과이어길과 일반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있다. 자전거길을 끼고 강변 쪽을 숲이 우거져 있다. 숲의 나무들은 살아가기 위해 경쟁을 한다. 큰 나무밑의 작은 나무는 고사하하지만 큰 나무에게 더 큰 경쟁상대가 넝쿨식물이다. 넝쿨식물은 줄기를 뻗어 큰 나무를 덮쳐버린다. 17년 3월 촬영된 숲이다. 큰 나무는 고사목(枯死木)이 되었다. 지금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