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9월 27일
가을빛이 건물에 침잠(沈潛)하였다.
건물이 더욱 산뜻하고 깨끗한 빛을 발한다.
밝음과 어둠의 간격도 선명하다
나무도 가을빛이 흠뻑 젖고 있다.
20기 김계향 선생님과 김영희 선생님이 교육을 수료한 후 첫 출근했다.
종묘관리소에서는 11월 3일(토) 추향대제(秋享大祭)를 준비하고 있었다.
출처 : 종묘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김시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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