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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찬 시인 2

꽃 한 송이 보내드리리라

24년 4월 8일(월) 둔내역 앞에 황금찬 시비 공원에서 후백 황금찬 시인 주모 7주기 기념 시낭송회가 있었다.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관. 주최하고 둔내면에서 협찬하였다. 제원 동성고 제자 일동이 화환이 있었다. 꽃 한 송이 보내드리리라 단막극이 연출되었으며 시 낭송을 이어 갔으며 황금찬 시인의 시로 된 노래를 합창하였다. 황금찬 시인 아들 황도정 시인의 인사말과 황도정 시인 친구. 정재훈과 이성호도 함게 했다. 횡성군수, 둔내면장 등 여러 단체에서도 참석했다. 선생님은 어른이나 아이들에게도 존칭을 하셨다. 마지막인줄 알았으랴 손을 꼭 잡고 “늘 건강해야 해요” 아직도 따뜻한 손 느낌을 전해진다. 오늘 선생님에게 꽃 한 송이를 드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꽃 한 송이를 받은 것 같다. 꽃 한 송이 드리리라 황금..

나의 이야기 2024.04.11

황금찬 시인 시비(詩碑)

서울에 첫눈이 왔습니다. 청량리역에도 둔내역에도 눈이 오고 있었습니다. 황금찬 시인 시비(詩碑) 제막식에 맞추어 눈도 그쳤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꽃 한 송이 드리렸니다. 꽃 한 송이 드리리라 황금찬 꽃 한 송이 드리리다. 복된 당신의 가정 평화의 축복이 내리는 밝은 마음 그 자리위..

나의 이야기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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