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 8일 둔내역 앞 황금찬 시비(詩碑) 공원에서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관하고, 둔내면행정복센터가 후원하고 황금찬 시인 8주기 행사 및 좌상(坐像) 제막식이 있었다.
황금찬 선생님은 저의 스승님이시고, 선생님의 아들 황도정 시인은 내 오랜 친구이다.
주모기념식이 있을 때마다 참석하였은데 이번에는 특별하다. 황금찬 시인 좌상(坐像) 제막식이 있기 때문이다.
순서에 따라 단막극이 연출되었으며
이생진 시인의 시 낭송으로 시작하여
황금찬 시인 노랫말로 작곡된 곡을 합창하였다.
황도정 시인의 인사말과
시낭송이 끝나자 좌상(坐像) 제막식(除幕式)이 있었다.
이생진 시인, 이근배 시인, 홍금자 시인 등 많은 시인들이 참석하여 황금찬 시인 좌상과 함께 하고 있다.
횡성군수, 둔내면장 등 여러 단체에서도 참석했다.
재원 동성고 동문들도 참석했다.
황도정 시인 친구. 정종섭, 이재은과 이성호도 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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