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관리소에서 어린이체험학습이 있었습니다.
학부모님은 학습과정을 주의깊게 관찰했습니다.
아이가 제관(祭官)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 학습에 참가하지 않은 아이들은
제관의 모습에 따라 포즈도 취했습니다.
발뒤꿈치를 치켜들었습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한복을 입고 왔습니다.
양산을 들고 종묘를 탐구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손바닥만한 그림자도 매우 좋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서 지쳐서 나무그늘에서 쉬고 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종묘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김시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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