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정전 4

종묘 정전에 기와공사

24년 4월 6일 벗꽃과 개나리꽃이 활짝 피고 이화(梨花)도 만발(滿發)하였다 목련꽃은 떨어지고 시작하고 진달래는 땅에 떨어지고 있다. 목련꽃이 떨어지고 진달래꽃이 땅에 떨어져도 슬퍼할 뜸이 없다. 벗꽃, 개나리가 이화가 꽃이 가득하고. 종묘에서 제일큰 고목(古木)에도 싹이 튼다. 꽃이 떨어지고 또 다른 꽃이 채워가듯 . 종묘 정전에 기와공사가 시작한 듯하다 문화유산도 수리하고 보수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보존될 것이다.. 종묘 서순라(西巡邏)길도 순라(巡邏)길에서 카페거리로 변하고 있다. 종묘 동순라(東巡邏)길도 변하지 않을까...

종묘 2024.04.09

종묘와 렌게오인(蓮華王院) 크기 비교

24년 1월 27일 아직도 중지(中池)은 눈이 쌓여 있습니다. 종묘는 관란객이 아스팔트나 세멘트로 된 길이 아닌 땅을 밟고 간니다. 얼음이 녹아 진흙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박석(駁石)을 밟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종묘지킴이 사랑방이 좁아서 서울주얼리원센터 제2관에 종묘2반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주얼리원센터 는 한옥에서 탄생하는 주얼리 서술라길 휴식센터로 주얼리 쇼룸, 정보 카페, 주얼리 포로스튜디오, 시제품 제작실 등으로 풀어가는 공간으로 주얼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종묘와 렌게오인(蓮華王院)의 길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렌게오인(蓮華王院) 는 길죽한 모양의 정말 긴 건물로, 산주산겐도(三十三間堂:33칸의 건물)는 별명이며, 길이가 약 118m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종묘 2024.01.30

종묘(宗廟) 정전(正殿)와 파르테논 신전(神殿) 크기

23년 2월 11일 토요일 새로운 해설출발장소가 정해졌다. 땅이 질펀하고 연못의 얼음이 녹고 있다. 관람객은 혼자서도 좋고 여럿이 모여도 좋다 궁궐지킴이 선생님의 해설을 들어도 좋다 종묘 크기와 파르테논 신전 크기를 비교해 본다. 전통 건축 크기를 말할 때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뚜렷한 기록은 없다. 다만 《지붕의 종류》를 볼 때 기단(基壇)을 포함한 그림이 대부분이다. 또 일러스트한 그림에서도 기단(基壇)을 포함한 건축물을 표기하고 있다. 대부분 지붕의 크기가 기단보다 클 경우에도 건물의 크기를 기단(基壇)을 중요시 하고 있다. 종묘의 경우에는 특이한 기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垣)으로 둘러 쌓인 공간에 하월대(下月臺)가 꽉 차있다. 하월대(下月臺)위의 한 부분에 상월대(上月臺)가 있다. 상월대..

종묘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