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역 3

황금찬 시인 좌상(坐像) 제막식(除幕式)

25년 4월 8일 둔내역 앞 황금찬 시비(詩碑) 공원에서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관하고, 둔내면행정복센터가 후원하고 황금찬 시인 8주기 행사 및 좌상(坐像) 제막식이 있었다. 황금찬 선생님은 저의 스승님이시고, 선생님의 아들 황도정 시인은 내 오랜 친구이다.주모기념식이 있을 때마다 참석하였은데 이번에는 특별하다. 황금찬 시인 좌상(坐像) 제막식이 있기 때문이다. 순서에 따라 단막극이 연출되었으며이생진 시인의 시 낭송으로 시작하여황금찬 시인 노랫말로 작곡된 곡을 합창하였다.황도정 시인의 인사말과 시낭송이 끝나자 좌상(坐像) 제막식(除幕式)이 있었다.이생진 시인, 이근배 시인, 홍금자 시인 등 많은 시인들이 참석하여 황금찬 시인 좌상과 함께 하고 있다.횡성군수, 둔내면장 등 여러 단체에서도 참석했다. 재원 동성..

나의 이야기 2025.04.10

꽃 한 송이 보내드리리라

24년 4월 8일(월) 둔내역 앞에 황금찬 시비 공원에서 후백 황금찬 시인 주모 7주기 기념 시낭송회가 있었다.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관. 주최하고 둔내면에서 협찬하였다. 제원 동성고 제자 일동이 화환이 있었다. 꽃 한 송이 보내드리리라 단막극이 연출되었으며 시 낭송을 이어 갔으며 황금찬 시인의 시로 된 노래를 합창하였다. 황금찬 시인 아들 황도정 시인의 인사말과 황도정 시인 친구. 정재훈과 이성호도 함게 했다. 횡성군수, 둔내면장 등 여러 단체에서도 참석했다. 선생님은 어른이나 아이들에게도 존칭을 하셨다. 마지막인줄 알았으랴 손을 꼭 잡고 “늘 건강해야 해요” 아직도 따뜻한 손 느낌을 전해진다. 오늘 선생님에게 꽃 한 송이를 드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꽃 한 송이를 받은 것 같다. 꽃 한 송이 드리리라 황금..

나의 이야기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