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三成里) / 3. 국제교류센터복합지구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삼성동 코엑스~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약 199만㎡의 면적을 국제업무, 전시, 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지로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에 앞서 한국무역협회(韓國貿易協會,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가 1946년 7월 창립하고, 1973년 3월 회현동 한국종합무역센터를 완공했다. 삼성동에 1979년 3월 종합전시시설(KOEX)이 개관하였고, 회현동 한국종합무역센터가 1984년에 착공하여 1988년에 지금의 자리에 무역회관을 완공했다. 1995년에 1천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여 네온사인이 장식되었다.[1][2] 같은 해 확충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2000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