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는 우리의 삶과 통하고 이어지고 있다. 19년 3월 30일(토) 목련이 피었습니다.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비가 오고 봄을 시새움하고 있습니다. 종묘대문은 살문입니다. 안과 밖이 서로 통하고 있습니다. 신문(神門)도 살문입니다. 종묘 밖에서 대문을 통하고 정전 월대(月臺)까지 통합니다. 월대에서 보면 정전(正殿)의 문(門)이 개방.. 종묘 2019.04.02
[스크랩] 동짓날 종묘 18년 12월 22일 동짓날 동지에 그림자의 길이기 가장 깁니다. 빛이 정전 열주(列柱)을 통과해서 감실(龕室)앞까지 그림자를 깊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공신당(功臣堂)과 정전 원(垣) 사이에도 빛이 풍부합니다. 정전 동원(東垣) 쪽에는 반송(盤松)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감나무는 직박구리.. 종묘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