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개발이 완료 되면 남산도 더 이상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김시동 2022. 11. 9. 17:36
22년 11월 5일
종묘도 계절을 따라 변하고 있다. 종묘 숲도 변하고 있다.
종묘 정면으로 보이는 세운상가이다. 세운상가 앞에서 한 단체가 문화해설하기도 한다. 세운상가 옥상에서 종묘 전경을 촬영하기도 한다.
종묘로 진입하는 도로가 넓다. 저 멀리 보현봉도 보이고 도봉산도 보인다.
세운상가 서편는 아직 개발진행이 되지않고 있지만,
동편은 한참 개발 중이다.
세운상가의 높이도 종묘 앞을 일부가리는 데 새 건축물이 종묘 앞을 가리지 않을까? 개발이 완료 되면 남산도 더 이상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개발로 종묘도 변하게 된다. 종묘 경관이 변하고 종묘 주위환경이 변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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