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월대(月臺)에서 가장 큰 의식(儀式)은 2018년 3월 30일 종묘에도 꽃이 피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마음에 품기도 했다. 곱게 한복을 입기도 했다. 봄 바람에 치마가 날린다. 벌써 더운가 보다 옷이 가볍다. 정전의 월대(月臺)는 큰 마당이다. 넓기도 넓다. 많은 일들을 월대가 품는다. 월대(月臺)의 월(月)은 하늘에 떠 있다. 월대.. 카테고리 없음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