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종묘 숲은 생동(生動)하고 있었습니다. 12월 8일 제법 쌀쌀합니다. 종묘 숲은 나목(裸木)으로 변하였습니다. 중지(中池)는 꽁꽁 얼어서 학생들이 연못에 돌을 을 굴려서 "꽁꽁"하며 울리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목련은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련 봉오리는 따뜻한 털옷입었습니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새.. 종묘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