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음(光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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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골 1

눈은 사물을 변화하게 한다.

23년 12월 16일 눈이 오고 있다. 종묘(宗廟) 조산(造山)에도 눈이 쌓인다. 중지(中池)엔 나무들이 반영(反影)되고 있다. 눈은 낙엽(落葉)을 아름답게 변한다. 관람객의 흔적도 만든다. 기와골이 더욱 깊게 만든다. 온도가 급하게 내려가고 반짝 햇빛이 들자 눈과 낙엽과 햇빛이 빛난다. 쌓인 눈이 녹아 고드름을 만들기도 한다.

종묘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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