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2월 27일 문화의 날에 벌써 짧은 소매를 입은 관람객도 있었다. 목필화(木筆花)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종묘 숲은 봄을 맞이하고 있다. 관람객은 혼자서 따뜻한 봄을 만끽하고 있다. 가족끼리 친구들과 함께 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1 *1 봄을 기다리는 마음 / 신석정 우수.. 종묘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