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환안제(還安祭)와 종묘 춘향대제(春享大祭)
김시동
2025. 4. 22. 16:30
25년4월 19일 (토)
비가 오락 가락하면서 꽃이 청량하다.
중지(中池)와
하지(下池)도 맑다.
국가유산청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대규모 수리를 마쳤다.
환안제(還安祭)와 종묘 춘향대제(春享大祭)을 준비하는 시설이 설치하고 있다.
4월 20일 (일)에 환안제(還安祭)가 있다.
왕들의 귀환’ 행렬이 펼쳐졌다.
공사 기간 동안 창덕궁(昌德宮) 구선원전(舊璿源殿)에 임시 봉안됐던 태조(太祖)부터 순종(純宗)까지 국왕 19위(位)와 왕비(繼妃 포함) 30위(位), 39위(位) 종묘 정전에 환안(還安)했다..
환안제(還安祭) 마치면 종묘정전에서 고유제(告由祭)가 있었다.
20일 밤 종묘 정전에서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무용수 60명이 특별 공연을 펼치는 기념공연이 있었다.
5월 4일(일) 종묘(宗廟) 춘향대제(春享大祭)가 있다.
국가유산청은 종묘의 유네스코 등재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2025년 종묘 특별전시가 2025. 4. 21~2025.6.16.에 망묘루(望廟樓)에서 <삼가 모시는 공간, 종묘>가 있다.
전시내용은 1. 조선시대 종묘 증수의 역사 2. 신주의 이안과 환안 3.2020~2025년 종묘 정전 보수공사다.